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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컬리, 두 번째 테마 '겨울 안부' 공개

겨울 분위기 인테리어 리뉴얼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 예정

치즈·초콜릿 등 디저트바도

컬리의 ‘2022 어드밴트 캘린더’./사진제공=컬리




컬리는 소규모 체험형 문화 공간 오프컬리의 새로운 겨울 테마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겨울 안부’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마는 겨울 안부를 전하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큐레이션 된 공간으로 꾸며졌다. 새로운 테마를 맞아 컬리는 오프컬리의 내부를 겨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리뉴얼했다.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테마에서는 치즈를 메인 식재료로 다루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치즈메이커·셰프의 안내를 바탕으로 치즈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아티장 도슨트’ 프로그램은 세계적 명성을 지닌 치즈메이커 김소영 아티장이 국내에서 직접 만든 치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식재료인 초콜릿과 치즈를 함께 활용한 디저트바도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추가된다.

새로운 테마에 맞춰 특별 제작한 굿즈와 여러 와인 등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 먼저 12개의 초콜릿과 12개의 메시지를 담은 ‘2022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연말에 활용도가 높은 엽서, 카드, 스티커 등을 비롯해 파우치, 핸드워시, 핸드크림 등 다양한 상품도 만날 수 있다.



연말·연초 홈파티 수요를 고려해 까다롭게 엄선한 와인과 샴페인, 함께 즐기기 좋은 각종 치즈와 베이커리도 마련됐다. 여기에 연초 및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겨냥한 초콜릿 상품도 다수 소개된다.

컬리는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웜하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이 본인 인스타그램에 하트가 들어간 사진을 ‘#따뜻한마음으로사랑을전해요’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거나 오프컬리 현장에서 촬영한 하트 관련 이미지를 게재할 경우 게시글 1개당 1000원씩 기부한다. 오프컬리 인근에서 나눠주는 하트택을 매장 내 위치한 하트박스에 넣으면 하트택 1개당 500원씩 누적된다.

박은새 컬리 브랜드 전략 본부장은 “오프컬리의 새로운 테마인 ‘따뜻한 마음으로 전하는 겨울 안부’를 통해 치즈, 초콜릿 등 새로운 식재료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컬리는 치즈의 다양한 맛, 질감, 산지, 활용법 등을 소개하는 ‘치즈 취향 찾기’ 기획전을 오는 12월 26일까지 진행한다. 세스크멘슬 X 김소영 아티장의 치즈 플래터를 비롯한 다양한 시즌 한정 상품을 선보이며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15% 할인되는 쿠폰도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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