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단독] 금감원, 내년 예산안 3969억 원…올해 比 4억 원↓





금융감독원의 새해 예산안이 올해보다 소폭 감소됐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정례회의를 열고 내년도 금감원의 총 예산을 3969억 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3973억 원) 보다 4억 원 감소한 수준이다.



금융위설치법에 따라 금감원 예산은 금융위의 통제를 받는다. 금융위는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따라 금감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7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통해 공공기관의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조직 정원 감축과 경상경비와 업무추진비 삭감 등이 주요 내용이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업무추진비가 10% 삭감하는 등 경상경비를 3% 줄이는 내용 등이 포함돼 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