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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없어서 못 파는 '이 빵'…"10분 만에 2000개 팔렸다"

사진=BGF리테일 제공




편의점 CU가 출시한 황치즈 생크림빵이 일주일 만에 디저트 매출 1위에 올랐다.

CU에 따르면 지난 21일 겨울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황치즈 생크림빵은 출시 첫날 CU 멤버십 앱 포켓CU 예약구매에서 10분만에 2000개가 판매됐다. 일주일 사이에는 17만개가 넘게 팔렸다.

연세우유 크림빵의 후속 제품인 황치즈 생크림빵은 일반 크림빵보다 황치즈 생크림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고 체다치즈를 추가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다.

일반 크림빵보다 황치즈 생크림을 최대 50% 더 많이 담아 풍미를 높였고 체다치즈를 추가해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강조했다.

빵 도우에는 오징어 먹물을 첨가해 황치즈 크림과 대조되는 색감으로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



황치즈 생크림빵은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여섯번째 상품으로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는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1천900만개를 돌파했다.

한편 최근 편의점 디저트 제품군으로 생크림빵 종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U에 따르면 연세우유 크림빵은 연초 출시 초기 대비 이달 매출이 14배 이상 증가했다. 분기별로 해당 제품은 △2분기 58.4% △3분기 90.6% △4분기 12.1% 등으로 전 분기 대비 지속 성장했다.

GS25 브레디크 생크림빵 판매량은 △2021년 5월 대비 11월 86.7% 상승 △2021년 11월 대비 올해 5월 372% 상승 △올해 5월 대비 11월 1085.% 상승 등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이마트24에 따르면 빵빵도넛을 출시한 8월 이후부터 이달 27일까지 집계한 냉장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359%)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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