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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애플 쇼크에 LG이노텍·비에이치 약세

애플의 최대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폭스콘의 중국 생산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제품을 조립하고 있다. 애플은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14’의 일부 물량을 인도와 베트남에서 생산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미국 증시 시총 1등주인 애플이 3.7% 가량 하락하자 애플에 부품을 납품하는 LG이노텍과 비에이치도 약세다.

4일 오전 9시25분 기준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보다 0.38%(1000원) 내린 26만 4500원, 비에이치는 0.45%(100원) 내린 2만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3일) 미국 뉴욕증시 새해 첫 거래일 애플은 3.7% 하락으로 장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2020년 8월 이후 애플은 시총 2조 달러에서 1조 9900억 달러 선으로 내려앉았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아이폰 생산 정상화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조사업체인 트렌드포스는 1~3분기 아이폰 출하량이 총 4700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동안 22% 줄어들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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