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053950)스퀘어㈜가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 아이소박스 개발사 ㈜비톡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제약스퀘어 이번 전략적협약을 통해 노머니마켓을 아이소박스에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자사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상호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경남제약스퀘어는 아이소박스의 공간에서 경남제약스퀘어만을 위해 구축된 브랜드 홍보관을 활용하고, 해당 홍보관에서는 자사의 ‘레몽’NFT 전시 및 다양한 상품의 디지털 아이템을 배치하여 메타버스 디지털 홍보 및 상품 판매 페이지를 연결해 가상과 현실을 연결해주는 옴니채널의 역할을 한다.
박성재 경남제약스퀘어 대표는 “앞으로 아이소박스와의 협업으로 인한 두 플랫폼의 WEB 3.0 시장의 확장성에 관한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을것” 이라고 밝혔다.
윤성민 비톡 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톡의 아이소박스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이 한 단계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양 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출시 준비를 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스퀘어는 모회사 경남제약의 사업다각화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B2E(Buy to earn)형식의 신 유통플랫폼 ‘노머니마켓’과 유가랩스의 BAYC를 2차 창작한 레몽 PFP를 발행 및 운영 중이다. 노머니마켓은 B2E(Buy to earn) 형식의 유통플랫폼이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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