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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디바, 새로운 홍보모델 민호 발탁

발렌타인데이 제품도 함께 출시

사진 제공=고디바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엔터테이너 민호(사진)를 새로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민호는 여러 미디어를 통해 부드럽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패셔너블하며 남성적인 이미지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왔다.



고디바는 민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감사를 전하는 5월과 썸머 시즌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공식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오프라인 매장, 제페토 고디바 하우스에서 재미있고 풍성한 이벤트를 펼쳐 갈 예정이다. 2월 중에는 매장과 고디바 자사몰에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디바는 새로운 모델 발탁과 함께 올해 발렌타인데이에 만나볼 수 있는 ‘메리 고 라운드 와플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반짝이는 회전목마와 유럽 인기 디저트 와플을 모티브로 했다. ‘레이디 고디바’가 새겨진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시즌 한정 초콜릿이 포함됐다.

고디바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새로운 뮤즈 민호와의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고디바의 다채로운 제품을 접할 수 있다”며 “전국 27개의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 선물하기 등을 통해 고디바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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