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 초심자 위한 비기너 클래스 ‘드라이빙엑스’ 모집

[사진 = 인제스피디움 제공]

국제규격(FIA Grade 2) 서킷을 갖춘 자동차 문화 복합레저 공간인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승우)이 ‘드라이빙엑스(DRIVING X)’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3월 3일 오픈하는 드라이빙엑스는 서킷에서 진행되는 맞춤형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이다. ▲비기너 ▲어드밴스 ▲스포츠 ▲레이스 총 4종류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그중 초심자를 위한 비기너 클래스는 서킷에 입문하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서킷 적응과 주행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이론 교육과 위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 제동, 베이직 슬라럼 강의가 이뤄진다. 또한, 정확한 주행라인과 브레이킹 포인트 등의 서킷 공략법도 서킷을 직접 주행해 보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서킷을 무서워하는 초보자부터 레이스 출전을 준비하는 상급자까지 자신이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맞춤 교육 프로그램인 ‘드라이빙엑스’를 준비했다”라며, “서킷이 무섭거나 어색하신 분, 레이싱을 선호하지 않는 분, 이제 막 레이싱을 시작하는 분 등을 위한 비기너 클래스를 준비했으니 안전하게 서킷과 친해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2월 9일과 10일 양 일간에 걸쳐 유명 셀럽들을 초청하여 드라이빙엑스 체험 이벤트 행사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3~4일 이틀간 진행되며, 카레이서 및 상급자를 위한 ▲레이스 클래스는 추후 커리큘럼에 포함될 예정이다. 드라이빙엑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제스피디움 트랙 아카데미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