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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프로그램 신규 편성해 중기·소상공인 돕는다

5일간 오전 11시에 방송 진행

'숏클립' 제작해 노출 채널 확대





공영홈쇼핑의 라이브 커머스 ‘공영라방’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를 위해 신규 프로그램을 편성한다.

공영라방은 유망 중소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영라방 특화 프로그램’을 20일부터 5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각 지역의 제철 수산물을 소개하는 ‘피쉬방’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소개하는 뷰티큐레이션 ‘뷰티원’ △제주특산물을 판매하는 ‘주간제주’ 등 다양한 상품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2일 오후 3시에는 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상생정보통’ 프로그램을 추가 방송한다.



공영라방은 특화 프로그램 화제성을 높이기 위해 숏클립을 제작해 SNS채널에 공유할 계획이다. 방송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승원씨 등 유명 인사를 1일 쇼호스트로 초청한다. 이외에도 추후 유튜버·인플루언서 등 여러 유명인들과 방송을 진행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화 프로그램은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공영홈쇼핑의 쇼호스트들과 인기 개그맨·전문가가 호흡을 맞춰 볼거리가 많은 방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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