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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 4종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 펀드(이하 청년펀드)’ 4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펀드 4종은 신한얼리버드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코리아롱숏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K컬쳐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신한스마트인덱스청년형소득공제장기펀드 등이다.

청년펀드는 청년층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다. 올해 말까지 연간 급여액 50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금액 3800만 원 이하인 만 19~34세 이하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3~5년 동안 매년 최대 600만 원을 납입하면 납입금의 40%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청년펀드는 2005년부터 운용 중인 신한자산운용의 대표 펀드를 청년펀드로 출시한 상품이다. 이달 20일 A1클래스 기준 지난 3년 성과는 94.6%로 벤치마크지수(코스피종합지수95%+콜금리5%)를 두 배 가까이 웃돌았다.



코리아롱숏 청년펀드는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 저평가된 자산을 매수하고 고평가된 자산을 매도하는 전략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 없이 절대수익을 추구한다. 하락장에서도 적극적인 숏포지션 구축을 통해 성과방어를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K컬쳐 청년펀드는 IT·미디어·웹툰·게임·뷰티·이커머스 등 지속성장이 기대되는 문화테마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다. 스마트인덱스펀드는 전체 주식비중의 대부분을 코스피200 지수에 연동해 투자하면서 별도의 알파포트폴리오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김경일 신한자산운용 WM연금채널본부장은 “각자 투자목적에 맞게 네 가지 상품 중 하나를 골라 절세 혜택도 누리고 우수한 신한 펀드를 이용해 자산형성 목표도 이루길 바란다”며 “신한자산운용은 판매사를 확대해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한편 지속적인 성과 관리를 통해 청년들의 자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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