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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랑, 태웅로직스와 전기 모빌리티 및 엔진 분야 물류 서비스 강화 위한 MOU 체결

전기 모빌리티 분야의 해외 물류 시장을 공략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

사진 설명. (좌측부터)제네랑 해외사업본부 김장우 팀장, 정민재 부장, 대표이사 이 준, 태웅로직스 국제물류사업본부장 김영래 전무, 최원진 상무, 한재덕 팀장




제네랑(대표이사 이준)이 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대표이사 한재동)와 전기 모빌리티 및 엔진 분야의 물류 서비스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 모빌리티 및 엔진 분야에 보다 전문적인 고품질의 물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제네랑과 태웅로직스는 서울 역삼동 태웅로직스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3월 28일 진행했다. 행사에는 태웅로직스의 국제물류사업본부장 김영래 전무와 제네랑의 이준 대표이사 등 다수의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준 제네랑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이 우수한 국산 엔진의 활용도는 매우 높다. 이에 다용도 엔진의 개발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특화된 고품질의 물류 서비스와 해외 영업력이 요구된다”라며, “앞으로 태웅로직스와 함께 해외 시장 확대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웅로직스의 영업총괄임원인 조용준 사장은 “제네랑의 전기 모빌리티 및 엔진 수출에 이어 이에 연계한 태웅로직스의 물류 서비스까지,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자동차 분야의 해외 물류 시장을 공략해 차별화된 전문성을 확보하고, 경쟁력을 선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네랑은 전기 모빌리티 개발 및 자동차·산업용 엔진 및 부품 수출 전문 기업으로 최근에는 국산 자동차의 반조립(CKD), 부분조립(SKD) 등에 대한 해외 생산 연계 및 산업용 엔진 등 다용도 엔진의 개발 공급으로 글로벌 자동차 및 엔진 제조사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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