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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미츠항모 포함 한미일 해군 연합훈련 공개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이 4일 제주 남방 공해 상에서 해상 훈련을 하고 있다. 3개국 해군은 북한의 잠수함탑재탄도미사일(SLBM) 대응을 위한 대잠수함전과 재해 인도적 지원을 위한 수색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해군




한미일 3개국 해군이 4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미 핵추진 항공모함 '니미츠호'(CVN-68)가 참가한 가운데 대(對)잠수함전 훈련과 수색구조 훈련을 펼쳤다. 한미일 대잠전 훈련은 2022년 9월 시행 이후 6개월 만이고 3개국 연합 수색구조훈련은 7년 만이다. 해군은 이날 3개국 연합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훈련에 한국 해군에서는 이지스구축함 율곡이이함(DDG-992)과 구축함 최영함(DDH-981)·대조영함(DDH-977)·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투입된다. 미 해군에서는 지난달 27일 우리 해군과 연합 해상훈련을 했던 항공모함 니미츠호와 이지스 구축함 디케이터함(DDG-73)·웨인 E.메이어함(DDG-108)이 훈련에 투입되고 일본 해상자위대에서 구축함 우미기리함(DD-158)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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