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번주 스타트人] 이웅 버드뷰 대표, 투자 한파에도 200억 유치 성공

이웅 버드뷰 대표. 사진 제공=버드뷰




스타트 업계에 투자한파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뷰티 테크 기업 버드뷰가 4일 PS얼라이언스를 통해 200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를 받았다. 버드뷰는 이번 프리IPO를 계기로 화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화해는 성분을 포함한 제품 정보 27만여개와 750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 타입별 정보탐색, 제품추천, 쇼핑 등 차별화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버드뷰는 지난달 코스닥 시장 사업모델 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 통과해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상장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일정 협의를 거쳐 2~3분기 중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2018년 시리즈B 투자 유치 이후 자체 수익으로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온 점과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며 “2분기부터 상장 준비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