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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취업 이벤트 ‘디챔스’ 인기… “스펙 NO, 개발자 역량으로 취업한다”

마이다스인& 자인원 우수 개발자 추천 서비스 ‘잡다 DEV’ 출시 임박, 사전 이벤트 진행

사진 제공. 마이다스인




HR전문기업 마이다스인과 관계사 자인원이 개발자 취업을 돕기 위한 이벤트 ‘디챔스’를 함께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디챔스(D:CHAMPS)는 ‘Developers’와 ‘Championship’의 합성어로, 스펙이나 전공이 아닌 개발자의 핵심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디챔스 이벤트에 지원하면, 실무 경험이 많지 않더라도 '개발자 역량검사'와 '개발 구현능력 검사'응시 결과를 토대로 자신에게 적합한 기업으로부터 취업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개발자 역량검사'와 '개발 구현능력 검사'에 응시한 전원에게 개발자로서 성장 포인트와 적합 직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성장 리포트를 개별 제공한다. 디챔스 이벤트는 4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개발자로서 역량이 우수한 지원자는 5월 3일 이후 500개 이상의 기업 중 자신과 적합도가 높은 기업으로부터 취업 제안을 받을 수 있다.

디챔스 이벤트에서는 취업 제안 외에도 보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응시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를 제공하며, '개발자 역량검사'까지 완료한 선착순 1천 명에게는 네이버 포인트 5천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자인원의 장대성 PD는 “개발 직무 지원자들이 단순한 알고리즘 작성 능력과 기술 스펙이 아니라, 진짜 개발 역량을 취업과정에서 잘 어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업에 입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디챔스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코딩 실력뿐만 아니라 기업과 조직이 추구하는 서비스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동료와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며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추구하는 개발자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다스인과 관계사 자인원은 오는 5월 우수 개발자 추천 서비스인 ‘잡다 DEV’를 출시할 계획이다. '잡다 DEV'는 개발능력 뿐만 아니라 코딩 테스트로 확인할 수 없는 개발자의 핵심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분석하여 개발자와 기업을 최적으로 연결시켜주는 서비스로, 기업의 자체 채용전형에 활용하거나 별도로 개발자만 추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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