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카렌 길런이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조 샐다나)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크리스 프랫)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실패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오는 5월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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