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한국 한정판인 ‘클럽마스터 레이디 메탈&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브리스톤 제품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24㎜의 작은 사이즈와 간결한 디자인,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국내 한정 클럽마스터 레이디 컬렉션은 블랙·화이트 색상 배경의 다이얼에 12시 방향 브리스톤 로고가 새겨져 있다. 스트랩이 가죽 소재로 된 ‘클럽마스터 레이디 레더’ 컬렉션과 메쉬 소재인 ‘클럽마스터 레이디 메탈’ 컬렉션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되며 스트랩 호환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다.
국내 최초 레이디 메탈 컬렉션은 메쉬 스트랩을 접목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선사한다. 12㎜의 얇은 스트랩은 손목에 세련미와 우아함을 더해주며 여름철에 착용하기 제격이다. 갈색 가죽이 돋보이는 클럽마스터 레이디 레더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 가을철에 착용하기 제격이며 니트 가디건이나 포근한 느낌의 소재 옷에 매치하면 봄·가을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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