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성북구 성북로 일대에서 열린 '제15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41개국 대사관저와 8개 대학이 소재해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성북구의 특색을 음식으로 풀어낸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매해 4만여 명이 방문하는 강북지역 대표 축제다. 오승현 기자 2023.05.21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