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850선이 깨졌다.
25일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7.74포인트(0.90%) 내린 847.7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857.30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한국은행이 올해 실질 국내총샌산(GDP) 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뒤 하락으로 전환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은 850억 원어치를 팔고, 외국인 역시 1225억 원 순매도했다. 개인은 나홀로 2073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이오테크닉스(039030)(73억원)와 심텍(67억원), ISC(095340)(47억원), 펄어비스(263750)(31억원), 티엘비(356860)(29억원), 비에이치아이(29억원), 광무(29억원), 에스엠(25억원), 기가비스(420770)(24억원), 메디톡스(086900)(21억원), 엔젯(419080)(20억원), 실리콘투(257720)(20억원), 오스코텍(039200)(2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엘앤에프(066970)(219억원)를 비롯해 JYP Ent.(035900)(119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3억원), 동진쎄미켐(005290)(95억원), 에코프로(86억원), 이오플로우(34억원), 하나마이크론(30억원), 스튜디오드래곤(29억원), 바이오니아(064550)(29억원), 루닛(25억원), 이녹스첨단소재(272290)(25억원), 파마리서치(214450)(24억원), KH바텍(24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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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JYP Ent.(112억원)를 비롯해 동진쎄미켐(83억원), 엘앤에프(78억원), 셀트리온헬스케어(58억원), 파마리서치(44억원), 이녹스첨단소재(42억원), 바이오니아(39억원), 펄어비스(32억원), 성우하이텍(015750)(24억원), 감성코퍼레이션(036620)(22억원) 등이 순매수했다. 메디톡스(87억원)와 에코프로(86억원), 에코프로에이치엔(75억원), 에코프로비엠(75억원), 이오플로우(58억원), 광무(56억원), 안랩(52억원), HLB(50억원), ISC(46억원), 에스엠(45억원), 비나텍(39억원), 휴마시스(38억원), 천보(34억원), 포스코DX(31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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