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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장기 인플레기대 0.1%p 하락…5월 3.1%

최종치 기존 2.9~3.1% 범위 내로 하락

1년 단기 인플레 기대 4.5%→4.2%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당초 3.2%로 집계돼 시장의 우려를 키웠던 미시간대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3.1%로 낮아졌다.

26일(현지 시간) 미시간대 소비자신뢰 자료를 보면 5년 이상 장기 인플레기대가 3.1%로 예비치 3.2%보다 0.1%포인트(p) 낮아졌다.

미시간대 장기 인플레기대는 한동안 2.9~3.1%를 오르내렸다. 앞서 3.2%로 오르면서 불안감을 키웠다. 하지만 이번에 기존 범위 수준으로 내려온 것이다.



단기 인플레 기대는 더 떨어졌다. 1년 인플레 기대의 경우 예비치와 월가 전망 모두 4.5%였지만 이번에 4.2%까지 내려왔다.

인플레 기대 측면에서는 근심을 덜었지만 1월 국내총생산(GDP)과 노동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고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을 웃돌면서 추가 금리인상을 두고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민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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