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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박상미 교수 초청 ‘청년 심리지원’ 강연

자료제공=은평구




서울 은평구가 심리상담가이자 문화 심리학 전문가인 박상미 한양대 일반대학원 협동과정 교수를 초빙해 청년 심리지원 특강을 개최한다.

박 교수는 힐링캠퍼스 더공감 대표, 한국의미치료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강연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위로와 함께 정서적으로 회복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오는 27일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다. 주제는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법’이다. 박 교수는 타인과의 공감과 소통 방법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나눌 예정이다.

만 19~39세 은평구 청년 총 250명을 모집한다. 포스터에 첨부된 QR코드를 스캔해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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