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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와 세무사가 알려주는 경매, '청약보다 쉬운 아파트 경매책'

/사진=원앤원북스




부동산 시장에는 역대급 강추위가 몰아치면서 부동산 경매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보통 경매라고 하면 빌라나 건물, 토지 등을 생각하기 쉽지만 아파트 역시 경매로 마련할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문제는 일반인이 혼자 시작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렇듯 경매에 관심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는 일반인들을 위해 변호사와 세무사가 뭉쳤다.

‘청약보다 쉬운 아파트 경매책(원앤원북스·336쪽·1만8000원)’은 부동산 투자자이자 세금 전문가인 이장원 세무사와 건설금융기관 경력을 바탕으로 경매 강의를 진행하는 김진구 변호사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들이 초첨을 맞춘 것은 투자가 아니고 내 집 마련. 조금만 공부하면 경매를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게 저자들의 설명이다.



책에서는 경매 지식의 기초부터 시작해 왜 지금 경매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투자 시 필요한 입지분석과 비용분석, 권리분석까지 경매 초보자도 알기 쉽게 설명한다. 대다수가 두려워하는 인도 및 명도를 스트레스받지 않고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세무사와 변호사의 입장에서 Q&A까지 담아 투자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무엇보다 다양한 상황의 경매사건 사례를 입지, 비용, 권리분석 후 결과까지 분석해 경매 초보자에게 경험을 더해준다. 또한 책을 기반으로 한 유튜브 무료 강의가 제공돼 저자와 함께 소통하며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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