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새마을금고 문제없다”…금융위원장, 예금 6000만원 가입

“예금 가입자 재산상 손실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7일 서울 종로구 새마을금고 본점에 방문해 예금하고 있다. 사진제공=금융위원회




금융당국 수장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새마을금고 관련 불안심리 진정에 앞장서기 위해 새마을금고 신규 예금에 가입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사직동 새마을금고 본점을 방문해 6000만원을 예금했다.



현장에서 고객을 만난 김 위원장은 “불안한 마음으로 예금을 인출해 손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도 전날 종로구 교남동새마을금고 경희궁지점에서 상품에 가입한 뒤 현금을 예치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새마을금고 예금자들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 차원의 모든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재산상 손실이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