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일반전기전자업(-3.38%), 금융업(-2.36%), 반도체업(-1.35%)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0.97%), 화학업(+0.93%), 디지털컨텐츠업(+0.9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의료·정밀기기업이 21:79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제약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2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578억, 기관은 89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와이랩(432430)이 59.89% 오른 14,390원을 기록 중이고, 더코디(224060)(+30.00%), 브이씨(365900)(+18.2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지나인제약(078650)(-34.58%), 누리플랜(069140)(-11.58%), 센서뷰(321370)(-8.35%)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100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71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