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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동작입시지원센터' 이용자 만족도 100%…입시 길잡이 역할 커진다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정확한 입시정보와 상담 제공…학생·학부모 호평

지난 6월 동작입시지원센터에서 실시한 6주 완성 주제별 원포인트 진학특강 모습. 사진 제공=동작구청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해 3분기 ‘동작입시지원센터’ 이용 실적 결과,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은 물론 이용자 수가 전 분기 대비 150%의 수준으로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1 맞춤형 입시 상담에 참여한 대면, 유선 상담자는 총 444명으로 월평균 148명이 참여했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만족 이상'이 100%로 나타났다.

지난 5월 개소한 동작입시지원센터(신대방1다길 19)는 지역 내 수험생의 성공적인 입시를 돕기 위해 입시 전문가가 정확한 정보와 진로?진학 상담을 상시 제공한다.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 △1:1 맞춤형 입시상담 △수시 대비 논술·면접 특강 △학교로 찾아가는 입시지원 등 청소년들의 교육적 필요와 요구에 발맞춘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 7월 종료한 6주 완성 주제별 원포인트 진학특강의 인기에 힘입어 10월~11월간 ‘4주 완성 원포인트 진학특강 시즌2’를 개최한다. 해당 특강에는 2025~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이해, 중학생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진로와 진학, 경쟁력 있는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등 효과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특강 당일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입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입시지원센터는 다양한 입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오며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하는 진로·진학 상담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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