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가 신임 대표이사로 변경구(사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변경구 신임 대표는 영업전략을 시작으로 영업부문장, 마케팅부문장, 투자관리부문장을 역임하며 폭넓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
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5년 영업부문장을 맡아 영업 현장을 총괄했다. 당시 그는 판매 채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8년부터는 마케팅부문장으로서 ‘장케어 프로젝트 MPRO3’ 등 다수의 전략 제품 론칭에 기여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