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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모빌리티 사업 맞손…경기교통공사·양주시 업무협약

차세대 모빌리티 실증·시범 협력체계 구축

강수현 양주시장(오른쪽)과 업무협약 맺는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사진 제공=경기교통공사




경기교통공사는 지역 밀착형 차세대 모빌리티 사업발굴을 위해 양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등 상용화 및 시범·실증 협력체계 구축 △경기 북부 교통 개선을 위한 모빌리티 사업 추진 △양주테크노벨리 내 경기교통융합타운 조성을 위한 협력 △역세권 활용정책 연구 및 개발에 관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 광역 이동 모빌리티를 전담하는 경기교통공사와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거점으로 도약을 구상하는 양주시와 차세대 모빌리티 실증·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목적을 두고 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서 추진 중인 드론, UAM, 자율주행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뿐 아니라 경기도 광역 이동 모빌리티 서비스모델의 발굴 등 경기 북부 교통 개선을 위해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사가 위치한 양주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통공사는 양주시와 협의해 올해 양주 옥정신도시에 ‘똑버스’ 10대를 운행 중에 있으며 올해 11개 시·군 136대, 내년 20개 시·군 261대까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공동 주관의 ‘2023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는 등 경기도민들의 이동편의를 개선하는 신교통수단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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