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래에셋證, 국내 첫 '홍콩거래소 시세조회 무료' 서비스 제공

美주식 수수료 '0' 행사로 1.5조 끌어모아

서울 을지로 센터원 빌딩의 미래에셋증권 사옥 전경. 사진 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006800)이 4일부터 국내 최초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 홍콩 거래소 실시간 시세 조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존 홍콩거래소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 이용료는 월 5만 원 수준이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번 서비스로 해당 증권사를 이용하는 투자자들은 미국, 중국, 영국,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까지 다섯 개 시장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7월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해외 자산 1조 5000억 원을 새로 끌어모았다. 미국 주식 온라인 매수 수수료 무료 행사는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고객들의 거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글로벌 자산에 대한 분산 투자 문화가 투자자들 사이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가 혜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