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지원 컨설팅 전문기업 이음길HR이 누적 고객 3만명 달성을 기념, 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음길은 2020년 2월 설립 후 누적 300여개 기업, 3만명 이상 고객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최단 기간내 국내 최다 수준의 운영 실적이다.
이에 이음길은 2024 공개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인생 2막을 위한 미래설계 가이드북 「내일을 잇다, 이음가이드 Ⅰ,Ⅱ」 무료 배포 이벤트를 연중 시행한다. 「내일을 잇다, 이음가이드」는 생애설계와 세컨드 커리어 설계를 통해 미래를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수록한 책으로 총 2권으로 구성돼 있다.
「내일을 잇다, 이음가이드 Ⅰ」은 퇴직 후 다가오는 현실적인 문제를 인식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애영역별 지침을 담았다. ▲나의 인생 2막 준비하기 ▲퇴직 전후 필수 점검사항 ▲정부지원제도 활용하기 ▲도전! 신중년 적합 직업 ▲공감 스토리 “다시 시작한 인생 2막” ▲한 눈에 보는 미래 준비 참고 사이트 ▲미래 다이어리로 구성됐다.
「내일을 잇다, 이음가이드 Ⅱ」는 정부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지자체별 지원사업들을 담은 정부지원 로드맵을 담았다. ▲재취업지원사업 ▲퇴직 후 사회공헌 및 일자리 사업 ▲고용안정 지원사업 ▲직업능력 개발 정책 ▲기타 지원사업 ▲지자체별 신중년지원사업 정보로 구성됐다.
한편, 공개교육은 정년퇴직 인원이 적을 경우 소수의 인원을 위탁하여 진행하는 교육이다. 재취업지원 서비스가 2020년 5월부터 의무화됐지만 그간 정년퇴직 인원수가 5인 미만인 기업의 경우 교육 운영에 있어 제약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공개교육은 이같이 현실적으로 서비스 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 직원을 배려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체계로 비용 부담을 줄인 프로그램이다.
공개교육은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위한 구체적인 경력목표 설정 및 실행계획 수립 지원을 위한 진로설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커리큘럼은 ▲인생설계 ▲재무관리 ▲경력관리 ▲관계관리 ▲4대보험 처리방법 ▲정부지원제도 활용 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진로설계서 작성을 통해 퇴직 전 미래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무엇보다 퇴직 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사례를제공함으로써 교육 종료 후 일상생활에서 즉시 적용 가능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공개교육은 매월 둘째주 이틀간 총 16시간에 걸쳐 서울 이음길 본사(강남구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플라자 14층)에서 진행된다. 공개교육 비용과 일정에 대한 상세 문의는 이음길 홈페이지 ‘공개교육 프로그램 문의’로 하면 된다.
이음길 김기완 대표는 “그간 국내 주요 대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직지원 서비스 제공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했다”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교육과 컨설팅 제공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음길HR은 생애설계 교육과 전직지원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직지원 전문기업이다. 업계 최초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관련 특허 보유, 우수벤처기업 선정은 물론, 전직지원서비스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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