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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비 상승 지속세로 ‘지금이 가장 싸다’ 매매 적기론 팽배... ‘트리아츠’ 주목

분양가 상승 기조, 업계 “내년 수요자 금리 부담 이어질 것”

건설 경기 악화로 공급량 줄어들 전망… 미래가치 품은 단지 선점해야

사진=트리아츠 투시도




최근까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건축비 추가 인상이 예고되면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지금이 매매 적기’라는 분위기가 형성되는 모양새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30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해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7회 연속 인상을 단행했다. 이후 2월부터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하면서 고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건설 주요 자재인 철근과 시멘트 가격이 2년 전보다 급등하였고, 이에 따라 공사비 역시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주거용 건물 공사비 지수는 지난 2021년 5월 130.1에서 올해 5월 150.3으로 20p 이상 증가했으며, 이러한 건축비 상승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황이 이렇자,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지금이 매수 적기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수요자들이 분양가가 오르기 전 공급한 단지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내년 기준 금리가 추가적으로 인상할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건설사들의 공사 착수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돼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기분양 단지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경기도 군포시 군포역세권복합개발사업 A-1BL(당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다.



당 사업지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군포역과 연접해 있어 강남, 시청, 용산 등지에 4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사당 및 구로는 20분대, 수원은 약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금정IC와 군포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도로도 가까워 차량을 통한 이동도 편리하다.

대형 업무, 산업단지도 가까워 입주사들은 업무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에도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군포역세권 일대는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산업단지인 군포제일공단을 필두로 군포 스마트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안양IT밸리,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 있다. 또한 동양 최대규모 수도권 종합물류기지인 의왕ICD제1터미널 및 군포복합물류터미널, 부곡종합화물터미널 등 다수의 물류단지도 밀집해 있다.

국내 대형 건설사 3사(태영건설, SK에코플랜트, SK D&D)가 시공하는 만큼 입주사를 위한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이 기대된다. 먼저 '트리아츠'는 '다이렉트패스 시스템'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직선 주행을 통해 3개 층을 한 번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한 특화 시스템으로, 입주 제조사들의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무 편의시설과 휴게 공간 등도 계획돼 있다.

한편, ‘트리아츠’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당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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