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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이창용, 머리 맞댄다…저출생 대응 등 논의

6일 한은서 확대 거시경제협의회 개최

"그간 연구 성과·정책 과제 공유할 예정"

최상목(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이달 1일 서울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만나 저출생 대응·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5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최 경제부총리와 이 총재는 6일 한은에서 만나 확대 거시경제협의회를 개최한다. 그간 기재부 1차관과 한은 부총재 주재로 열렸던 회의가 올해 격상돼 열리는 것이다.



재정과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두 수장은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릴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관련 구조 개혁을 통해 경제 체질을 개선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한국 경제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두 기관이 그간 수행한 연구 성과와 발굴해온 정책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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