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금 1.9조 보유한 NC, 외부 IP 취득도 고려

"인오가닉 성장에 포커스"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사옥.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036570)가 인수합병(M&A)과 지식재산권(IP) 취득을 고려한다. 리니지 IP에 편중된 매출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엔씨는 인오가닉(인수합병이나 지분투자 등 외부에서 동력을 얻는 것)한 성장에서 경쟁사 대비 부족했다"며 "전사적으로 인오가닉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 CFO는 "주당 순이익(EPS)가 증대될 수 있는 인수합병이나 IP를 취득하는 것도 여러가지 레벨에 맞춰서 진행을 하고 있다"도 전했다.

홍 CFO는 "어제(7일) 확인한 현금(캐시)가 1조 9000억 원 정도고, 현금 외에도 부동산이나 유동화할 수 있는 자산(에셋)들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m&a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