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서울 강남구 HLL빌딩 라운지에서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체험 행사 '새로운 런드리 라이프'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7일 열렸던 이 행사에서는 최근 '청소광'으로 주목받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인플루언서들에게 비스포크 AI 콤보의 다양한 사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비스포크 AI 콤보의 가장 큰 특징인 세탁물 이동 없는 '원 솔루션'이 의류 관리를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이 제품 AI허브의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스마트싱스 기기 제어, 빅스비 음성 인식 등 여러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지난달 24일 출시한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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