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감원·한국은행 기후변화 대응 강화…"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15개 금융사 참여

테스트 후 대응 정책 마련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은 15개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는 기후변화 대응 비용에 따른 기업의 손실을 추산하고 이와 맞물린 금융사의 여신 건전성을 점검하는 것이다.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하는 금융회사는 은행 7개사(KB, 신한, 하나, 우리, NH, 대구, 부산), 생명보험 4개사(삼성, 교보, 한화, 신한), 손해보험 4개사(삼성, 현대, KB, 코리안리)다. 한은과 금감원은 개별 금융회사가 자체 실시한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양 기관의 테스트 결과와 비교한 뒤 별도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