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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광고 산업 이끌 글로벌 신예를 찾습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2024 뉴스타즈 개최

주니어 광고인 대상…6월 6일까지 모집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로고. 사진제공=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조직위원회는 2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전 세계 5년 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을 대상으로 ‘2024 뉴스타즈 전문가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스타즈는 2013년부터 세계 각국의 신진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고자 조직위가 매년 개최하는 마케팅·광고 경진대회이다. 5년 차 이하 마케팅, 광고, 홍보, 애드테크 등 관련 직종 전문 종사자라면 개인 또는 2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공식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 심사를 통해 본선 경연 참가자를 선정한다. 본 대회는 오는 8월 2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공개되는 주제에 적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캠페인을 30시간 내 기획·제작해야 한다. 단순한 경쟁을 넘어 세계 각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들과 교류하며 영감을 나누고 마케팅·광고·디지털 분야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최신 마케팅·광고 동향과 전망,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크리에이티브 기획 비결 등 다양한 주제의 특별 강연 참석으로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여러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특히 금상 수상자에게는 내년도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참관권과 함께 부산에서의 휴가지 원격근무를 지원한다.

뉴스타즈는 해외에서 더 입소문이 난 프로그램으로, 인기에 힘입어 올해부터 뉴스타즈 프로그램의 독창성과 우수함을 인정받아 중국과 필리핀에서 본선 경연 참가 팀을 선발하는 국가 예선이 새롭게 치른다.

중국에서는 중국광고협회 ‘현대광고’와 함께 ‘2024 뉴스타즈 차이나 경진대회’를 개최, 10개 팀의 대표를 선발한다. 또한 필리핀에서는 ‘IMMAP DYC’와 손을 잡고 해당 대회 수상자 5개 팀에게 필리핀 대표 자격을 부여, 뉴스타즈 본선 경연에 참가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오는 8월 21일부터 사흘간 부산 벡스코를 포함한 해운대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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