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벤처 투자현황 한눈에…더브이씨(TheVC), 대시보드 오픈

최신 투자・IR 기업・업계 뉴스 선





스타트업 투자 DB 전문 회사인 더브이씨가 국내 스타트업 투자 시장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홈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더브이씨의 신규 홈은 스타트업 시장의 현황판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시보드 형태로, 투자 시장에 대한 주요 지표와 최신 이슈, 업계 주요 관심사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브이씨가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그래프 형태로 제공해 가시성을 높이고, 25만 명이 넘는 이용 기록을 토대로 업계 관심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더브이씨는 그래프를 통해 월별 투자 데이터를 전년 동월과 직관적으로 비교 가능한 형태로 제공한다. 투자 단계 및 분야별 그래프를 통해 주요 관심사에 따라 투자 시장의 흐름을 세분화해 파악할 수도 있다. 아울러 그래프를 20종 이상의 필터를 지원하는 더브이씨의 탐색 페이지와 연동해 사용자들의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은 홈 화면을 통해 현재 어떤 스타트업들이 투자 유치 중인지를 파악하고, 필터 기능을 이용해 적합한 투자 대상을 찾을 수 있다. 최근 30일간 발생한 투자 딜에 대한 정보를 극초기, 초기, 중기, 후기 등 관심 단계에 따라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최근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에 대한 인사이트도 만나볼 수 있다. 더브이씨는 방대한 이용자층을 활용해 스타트업, 벤처투자자 등이 최근 어떤 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지를 조회수 랭킹 등의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주요 관계자 그룹별로 가장 많이 열람한 뉴스 기사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 업계의 최신 관심사를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변재극 더브이씨 대표는 “그동안 스타트업·벤처 투자 시장에 대한 추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현황판이 없었다”며 “한국 경제 내 스타트업·벤처 창업 생태계가 중요해짐에 따라 정책기관이나 업계 관계자들이 이를 모니터링하고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스타트업 투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