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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아름다운 건축물 공모…주거·공공·일반 부문

3개월 간 공모 진행…총 6작품 선정해 시상

지난해 울산시 건축상에서 주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숨숲. 사진제공=사진작가 이한울




울산시가 도시품격을 높이는 아름다운 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2024년 울산광역시 건축상’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건축상은 지역의 우수한 건축물 발굴과 건축문화 진흥을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공모는 5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대상은 울산시에 소재하는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모집분야는 주거·공공·일반 3가지 부문이다.



창의성, 공공성, 기능성, 시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건축물로 선정되면 건축물에 울산시 건축상 동판이 부착된다. 특히 설계자에게는 공공건축가와 공공건축심의 위원회 등 각종 위원 선정 시 우대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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