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상자산 거래소 네 번째 대체불가토큰(NFT) 컬렉션을 출시한다.
2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날두와 바이낸스는 협업을 통해 축구 선수 생활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NFT를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과 작품 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슈퍼 레어 NFT’를 제외한 모든 작품은 동일한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29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
호날두는 “축구 선수로서 나의 삶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단에서 선수로 뛰는 등 전세계를 무대로 하는 영광스러운 여정이었다”며 “이제 이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해 11월 바이낸스와 협업으로 출시한 NFT와 관련해 제기된 진행 중이다. 원고 측은 호날두가 홍보를 통해 바이낸스의 미등록 증권 판매에 가담했다며 1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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