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105560)그룹은 13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파리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을 초청해 연 ‘땡큐 팀 코리아’ 행사에서 선수단에 2억 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 선수와 임시현 선수를 비롯해 김우민(수영)·여서정(체조)·이원호(사격) 선수 등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KB금융 양종희 회장은 “KB금융은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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