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000270)의 안산선부지점 이금성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23일 기아에 따르면 이 오토컨설턴트는 1995년 입사해 30년 동안 연평균 133대, 누적 4003대를 판매해 33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계 판매 4000대를 기록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칭호다.
그는 "항상 고객의 마음을 먼저 이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다가간 진심이 잘 전달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는 영업직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 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포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누적 판매 실적에 따라 △스타(2000대) △마스터(3000대) △그랜드 마스터(4000대), △그레이트 마스터(5000대)라는 장기 판매 명예 칭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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