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퀘어 자회사인 11번가가 29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에 박현수 11번가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2018년 11번가 경영관리실장으로 보임한 후 코퍼레이트 센터장과 CBO 등을 역임했다. 박 대표는 “고객과 판매자의 만족을 최우선에 두고 11번가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