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을 대표할 프리미엄 호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투자자들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집중시키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특급호텔은 최근 연 5% 수익을 지급보증하는 특별 계약자 혜택을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부 호실 한정으로 2년간 수익을 보장하는 안정적인 수익 모델과 더불어, 4월 계약자를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까지 제공하면서 투자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혜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메이저 건설사 대우건설이 직접 지급을 보증하는 ‘연 5% 수익 보장’ 조건이다. 고정적인 임대 수익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으로, 보장 기간 역시 일부 호실에 한해 2년간 적용되어 안정성을 높였다. 여기에 4월 한정으로 계약자에게 지급되는 1,0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은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최근 CJ온스타일을 통해 CJ홈쇼핑 방송에 소개되며 상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쳐 방송에 소개된 만큼, 브랜드 가치와 사업성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은 셈이다. 이미 여러 번 방송 이후 전화 문의가 급증하면서, 해당 호실의 조기 마감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 호텔은 단순한 숙박시설이 아니다.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 최고층 건축물로 설계된 이곳은 설계 자체만으로도 지역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 호텔 외관은 등대를 형상화한 원형 디자인을 적용해 멀리서도 단연 돋보이며, 최상층 루프탑 라운지에서는 동해와 설악산의 파노라마 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야간에는 클럽 라운지로 변모해 트렌디한 고객층의 감성을 자극하는 힙플레이스로도 기능한다.
호텔 외부로 돌출된 유리 바닥 전망대 ‘글라스 엣지’는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짜릿한 스릴을 제공하며, 뉴욕 허드슨야드의 ‘엣지’를 떠올리게 하는 독특한 공간으로 이미 방문객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층에 배치된 야외 인피니티풀과 인도어풀, 프라이빗 카바나와 피트니스센터, 풀사이드 바 등도 호텔의 격을 한층 높여주는 요소다.
객실 구성 역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차별화했다. 원형 구조를 바탕으로 한 부채꼴 전망창은 기존의 정형화된 호텔 객실과는 전혀 다른 개방감을 제공하며, 가족 단위 고객이나 친구, 연인과의 여행에도 적합한 2침실 독립형 구성도 다수 마련돼 있다.
또한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수영복만 입고도 해변을 오갈 수 있는 접근성을 자랑하며, 국내외 서핑족과 레저객들에게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치고 2차 분양을 진행 중이다. 총 393실로 구성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등 국내외 고급 호텔을 다수 시공한 경험을 보유한 대우건설의 기술력은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분양 갤러리는 서울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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