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011070)이 '2025 대학생 유튜브 숏폼 광고 공모전' 대상에 삼육대학교 박윤정 씨와 숙명여자대학교 김하은 씨가 제작한 '호택이의 미래'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미래를 좋아하는 호택이의 꿈'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된 이 작품은 LG이노텍과 고객의 미래를 아이들로 의인화해 LG이노텍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슬로건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 밖에도 'TEK THE NEXT'(조현희·유세연·김민조), '우리는 원한다'(이하연) 등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됐다.
LG이노텍은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수상팀에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6편의 수상작 및 각 수상팀의 인터뷰 영상은 다음 달 LG이노텍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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