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양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9기 모집

6월 12일까지 참가 모집…32명 선발

최우수 활동팀·서포터 등에 상금 수여

자료 제공=삼양그룹




삼양그룹은 이달 1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9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삼양씨즈는 2017년부터 시작된 삼양그룹의 대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씨앗을 의미하는 ‘씨드’(Seed)에서 이름을 따와 작은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하듯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모집 대상은 국내 대학교에 재학 혹은 휴학 중인 대학생이다.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을 이해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삼양그룹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자 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합격자는 6월 20일에 발표하고 합격자에 한해 같은 달 24일 온라인 면접을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 32명은 같은 달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삼양씨즈 9기에 선발된 학생들은 임직원과의 멘토링, 사업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2개월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삼양그룹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특히 대중들이 삼양그룹을 사명이 비슷한 다른 기업들과 혼동하는 문제를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 그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삼양그룹의 기술이나 소재가 적용된 제품과 함께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온라인 사진전 ‘삼양한 순간’ △대학생의 시선에서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을 영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씨즈피셜’ △삼양그룹의 오인지 해소를 위한 광고 제작 프로젝트 ‘삼양 메이커스’ 등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장학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최우수 활동팀과 서포터를 선발해 각각 200만 원과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이수범 삼양홀딩스 HRC장은 “삼양그룹의 기업소명과 핵심 사업이 잘 드러나고 소비자들의 오인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서포터즈들이 자신들의 잠재력을 발휘해 씨앗에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