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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멀티생활권 후분양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이목집중!

- 두 개 이상의 풍부한 생활 누리는 ‘멀티생활권’…높은 주거 선호도로 집값 상승 유리

- 최근 떠오르는 수도권 ‘멀티생활권’…‘의왕고천지구’ 새로운 랜드마크 대단지 ‘주목’








두 개 지역의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른바 ‘멀티생활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중심으로 주택시장에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멀티생활권’이란 두 개 이상의 행정구역과 인접해 각 지역의 중심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한 곳을 말한다. 즉, 여러 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갖춰 각종 쇼핑 및 문화, 의료, 학원가 등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멀티생활권’에 속하는 아파트는 다른 곳보다 집값 상승에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

고양 덕은지구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곳은 서울 상암 DMC와 여의도가 가깝다. 또 덕은지구 자체도 생활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면서 주거 편의성이 점점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토부 실거래가 등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덕은동에 자리한 ‘DMC 한강숲 중흥S-클래스’ 전용 84㎡ 올해 3월 실거래가는 9억7,500만원(9층)으로 2년 만에 3억 원 이상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덕은지구와 서울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주거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 평촌과 인덕원 ‘멀티생활권’ 누리는 수도권 신흥주거지 … 풍부한 생활 인프라 ‘기대’

최근 수도권에서는 ‘멀티생활권’ 아파트로 제일건설의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을 주목하고 있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경기도 의왕시 고천 공공주택지구 B-2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900세대로 구성된다. 이번 본청약에서는 사전공급 세대를 제외한 466세대가 공급됐으며, 최근 1순위 청약에서 165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560명이 몰리며 평균 21.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당계약은 5월 20일(화)부터 26일(월)까지 7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의왕고천지구’는 의왕시 고천동 일대 약 54만여㎡가 대상으로 4,600여 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비롯해 각종 상업 및 업무시설과 학교, 공원 등의 개발이 추진 중이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곳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멀티생활권’을 바탕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평촌과 인덕원 거리가 인접하다. 이에 따라 이 두 생활권에 자리한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평촌 학원가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유리하다. 또 단지 바로 인근에는 경찰서, 보건소 등 다양한 행정기관들이 자리하며 상업용지를 비롯해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대형유통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의왕시청역(가칭/예정)’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자리한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은 안양 인덕원에서 수원과 용인, 동탄을 지나는 노선으로 오는 2028년 개통 예정이다. 또 인덕원역은 2029년 개통을 목표로 GTX-C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이 모든 교통개발이 완료되면 인덕원역 환승을 통해 서울 삼성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인근에 경수대로 및 의왕IC가 자리해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바로 옆에는 고천2 초등학교가 2026년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경기외국어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을 비롯해 고천중학교, 의왕중학교, 우성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 이밖에 의왕시중앙도서관, 청소년수련관 등의 시설들도 가까이 위치한다. 또 평촌 학원가로 이동도 편리한 만큼,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 내년 3월 입주 가능한 후분양, 합리적 분양가에 쾌적한 주거환경, 신뢰성 높은 브랜드까지!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다. 또 내년 3월 입주예정인 후분양 아파트로 빠른 입주를 통해 희소가치가 높은 새 아파트 선점이 가능하고, 원자재 가격과 공사비 급등에 따른 분양가 상승에 대한 부담도 적다는 장점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은 의왕고천공공주택지구 내 가장 큰 공동주택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대지면적은 5만2,642㎡로 넓은 동간 거리를 중심으로 조경 및 단지 내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바로 앞에 자리한 안양천을 따라서 풍부한 녹지공간을 바탕으로 산책로가 마련돼 있다. 또 뒤편으로 오봉산이 자리하며 인근에 현충탑공원, 고천체육공원 등도 위치한다.

차별화된 설계도 관심사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를 통해 조망 및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전용 84㎡A·B 타입의 경우 4Bay, 3룸,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주방 팬트리 등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전용 84㎡C 타입은 3Bay, 4룸 구조로 현관 팬트리와 주방 팬트리 등이 도입될 계획이다. 이밖에 세대당 1.50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조성되며,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다목적 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브랜드 가치도 눈길을 끈다. 제일건설은 지금까지 인천 검단?송도, 경기 고양, 파주 운정 등 수도권 곳곳에서 성공 분양을 견인했다. 2024년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기록하며, 기업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제일풍경채 의왕고천’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일대에 위치하며, 2026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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