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엔에스이엔엠(078860)은 100% 자회사 매시브이엔씨 소속 걸그룹 어블룸(ablume)이 지난 9일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Echo’를 발표하고, 일부 해외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데뷔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블룸(아란, 새나, 시오)은 지난 9일 발표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에코(Echo)’로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 1위, 아마존 뮤직 전체 차트 1위, 아마존 뮤직 신곡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11개국 아이튠즈 케이팝 일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브라질 등 10개 국가의 동일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수록곡 ‘Never Far Away (Prologue)’ 또한 영국, 호주 등 6개국에서 아이튠즈 케이팝 일간 차트 1위를, 미국, 스웨덴 등 10개국에서 2위를 기록했다. 어블룸은 빌보드 차트에서도 10위권을 기록한 바 있다.
관계자는 “한미 민간외교 선구자인 김창준 한미연구원 이사장(전 미국 연방하원의원) 영입을 통해 어블룸의 북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조언과 지원 등 글로벌 활동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고병철 엔에스이엔엠 대표는 “어블룸의 첫 싱글이 일부 국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어블룸만의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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