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로농구단 창원 LG 세이커스의 첫 우승을 기념해 가전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LG전자는 온라인브랜드샵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전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경품 행사 'LG 빅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온라인브랜드샵은 오는 26일까지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TV 등 28개 모델에 최대 28만원 상당 특별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무작위 추첨 럭키 래플 이벤트도 21일까지 열린다. 이벤트를 통해 LG 스탠바이미2(1명), LG 선수단 사인볼(7명), 금성사 레트로 굿즈(20명) 등을 증정한다. LG베스트샵 등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26일까지 17개 모델에 최대 28만원 상당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LG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매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3명), 네이버페이 포인트(496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LG 세이커스는 1997년 창단해 이듬해인 1998년부터 LG전자 소속으로 운영 중이다. 2022년부터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구단주를 류재철 HS사업본부장 사장이 후원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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