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털 '다음' 떼낸 카카오…신설법인 대표에 양주일

CIC로 분리 후 2년 만의 결정

올 연말까지 영업 양수도 완료





카카오(035720)가 포털 ‘다음’을 담당하는 콘텐츠 사내독립기업(CIC)을 분사하고 ‘다음준비신설법인’을 설립했다.

카카오는 22일 이사회를 열어 콘텐츠CIC 분사를 의결했다. 2023년 5월 다음사업부문이 CIC 형태로 출범한 지 약 2년 만에 별도 법인으로 독립하게 됐다. 신설법인은 카카오의 100% 자회사다. ★관련기사 본지 3월 14일자 1면·14면 참조



신설법인 신임 대표로는 양주일 현 콘텐츠CIC 대표가 내정됐다. 신설법인은 숏폼·미디어·커뮤니티 등 다음이 가진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실험에 도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콘텐츠 등 카카오와 시너지를 이어간다. 카카오는 다음메일·카페·검색 등의 서비스를 신설법인이 운영 대행하는 형태로 이어가면서 올 연말까지 영업 양수도를 완료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