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지난 20일(화)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18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408건의 1순위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74㎡D타입이 39.5대 1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결과에는 힐스테이트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한 목 했다는 평가다. 우선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을 도입해 일상의 풍요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먼저 커뮤니티로는 고품격 시설이 곳곳에 꾸며질 예정으로, 프라이빗 영화관과 스카이라운지, 스터디룸에 1인 독서실을 추가한 작은도서관, 스크린골프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4개소)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되며, 전 세대 세대창고가 제공된다.
또 조경은 석가산, 미스트폴, 폭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외관을 갖춘 벽수담을 비롯해 석가산과 티하우스가 어우러진 시그니처 필드(센트럴 플라자, 뷰 테라스 플라자),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포레키즈 그라운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랜드마크 가치를 높일 특화 설계로 차별화된 외관 설계도 적용한다. 외관은 자연스러운 물결의 흐름을 컨셉으로 해 커튼월룩, 아이코닉루버, 세라믹 패널 등을 도입한다. 또 특화 문주 설계와 유선형 옥상 구조물, 화려한 조명으로 고급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힐스테이트 메디알레에는 현대건설만의 H시리즈가 적용된다. H시리즈는 2018년부터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에 선보이고 있는 특화설계로 매년 새로운 특화 상품을 선보여 새로움을 더하고 있으며, 기존 단지의 업그레이드와 더불어 입주민에게 배려하는 주거 서비스를 확대해 주거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28개 동, 총 2,451가구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브랜드 대단지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1·59·74㎡ 483가구며,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여건이 강점으로 특히 GTX-A노선 연신내역(3·6호선)이 개통되면서, 불광역(3·6호선), 역촌역(6호선), 구산역(6호선)과 함께 쿼드러플 교통의 중심 입지를 갖추게 돼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바로 앞에 대은초가 자리한 초품아 아파트로 구산역&연신내역 학원가도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정당 계약은 서울시 은평구 대조동 일원에 마련된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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