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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치의에 박상민 서울대병원 교수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51차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박상민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


이재명 대통령의 양방 주치의로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위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구기획단장,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 및 건강증진센터장 등을 지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 주치의는 활동비 외 공식 급여가 없는 무보수 명예직”이라며 “(박 교수는) 이번 대통령 (G7 정상회의) 해외 순방에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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