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증권업(-2.72%), 전기가스업(-2.60%), 건설업(-2.23%)이며, 강세업종은 IT 서비스업(+2.85%), 종이목재업(+1.53%), 섬유의복업(+0.7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증권업이 23:77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통신업은 49:51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292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2,275억, 기관은 2,083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미글로벌(053690)이 25.86% 오른 21,900원을 기록 중이고, 신세계 I&C(035510)(+19.02%), 콜마홀딩스(024720)(+16.6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한국석유(004090)(-9.36%), 녹십자홀딩스2우(005257)(-8.07%),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8.0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616개, 상승종목은 277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