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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 Zenius ITSM을 통한 공공기관 IT 서비스 운영 효율화 전략 제시





행정안전부는 정보시스템의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를 마련하고, 2025년부터는 모든 공공기관에 적용을 권고하며 2026년부터는 이를 의무화할 계획이다. 이는 그간 공공기관의 IT 서비스 운영이 조직과 업무 단위로 분산되거나 수작업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등 비표준화된 방식에 머물러 있었고, 이로 인해 장애 대응 속도 저하와 서비스 연속성 확보의 어려움이 지속돼 왔다는 문제 인식에서 비롯된 조치다. 이에 따라 각 공공기관은 서비스 요청부터 장애 처리, 변경 관리, 자산 연계에 이르기까지 IT 운영 전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전략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브레인즈컴퍼니는 자사의 Zenius ITSM 솔루션을 통해, 공공기관이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Zenius ITSM은 공공 IT 운영의 복잡성을 해소하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 관리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다. ITIL 기반의 IT 서비스 전략, 설계, 전환, 운영, 개선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행안부 표준운영절차에 명시된 9가지 세부 프로세스를 완전하게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장애 예방(요청관리, 구성관리, 변경관리, 이벤트관리, 서비스수준관리), 장애 대응(장애관리, 백업관리), 사후 관리(문제관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보시스템 등급에 따라 맞춤형 적용도 가능하다.

Zenius ITSM의 가장 큰 강점은 ‘로우코드(Low-Code)’ 플랫폼 기반이라는 점이다. 복잡한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구성할 수 있으며, 드래그 앤 드롭(Drag & Drop) 방식의 Form Designer와 Workflow Designer를 통해 신청서, 결재 라인, 업무 흐름 등을 직관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조직 구조나 서비스 요구에도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다.



Zenius ITSM은 국민연금공단, 보건복지부, 기상청, 사회보장정보원, 법무부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이미 도입되어 운용되고 있으며, 서비스 데스크, 자산관리, 장애관리, 서비스 수준관리, 문제관리 등 광범위한 영역에 적용되고 있다. 특히 KB저축은행 등 민간 금융기관에서도 대시보드 기반의 통합 뷰 구성과 운영 프로세스 자동화를 통해 업무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모두 향상시킨 사례가 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서은숙 전무는 “공공기관의 IT 서비스 운영은 이제 단순한 기술 운용을 넘어, 법적·행정적 기준을 충족하면서도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Zenius ITSM은 정보시스템 표준운영절차의 안정적인 이행은 물론, 기관별 규모와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제공함으로써, 공공 IT 운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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